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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명인과 황하문화” 포럼 정저우에서 개최

최근 허난성 사회과학연합회의 주최 하에 허난성 명인문화연구회, 화북수리수전대학교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20년 허난성 사회과학 연차총회 “중원명인과 황화문화” 포럼이 화북수리수전대학교(용자호(龙子湖)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50여 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포럼 주지를 둘러싸고 다채로운 발언을 이어갔다.

금년도 허난성 사회과학 연차회의의 일부분으로서 “중원명인과 황하문화” 포럼은 작년 허난에서 소집된 “황하유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좌담회”에서 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관철 집행하고, 중원지역의 명인문화 자원을 통합하여 명인 문화의 가치를 깊이 있게 발굴하는 것을 통해 “황하스토리”를 들려주고 “다채로운 허난”의 새로운 장을 써 가는 것에 취지를 두었다.

이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2020년 허난성 사회과학 연차회의 시리즈 포럼 활동도 원만히 막을 내림과 동시에 “명인과 황하문화” 연구의 서막을 열었다. 허난성 명인문화연구회는 화북수리수전대학교 등 기구와 함께 향후 해당 과제 프로젝트에 대한 깊이 있는 협력을 통해 황하문화의 연구와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함은 물론, 허난성 경제 문화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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