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저녁, 2020년 정저우시 정품 레퍼토리 공연활동인 우수 클래식 레퍼토리 전시공연 중 하나로서 “교향영화몽”을 테마로 하는 세계 클래식 영화음악회가 허난아트센터 음악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이 활동은 시 정부의 주최로 시 문화방송과관광국에서 주관하고 정저우 필하모니 관현악단에서 연주를 하였다.

「오페라의 유령」, 「타이타닉」 음악 걸작집, 「가을의 전설」 주제곡, 「월터 사라예보 보호 & 다리(Walter defends Sarajevo & The Bridge)」 주제곡을 연주에 이어 아코디언 연주가 진함(陈涵)이 「일보지요」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을, 바이올린 연주가 당운(唐韵)이 「차르다시무곡」을 각각 연주하였다. 「오페라의 유령」 음악 걸작집 「The Phantom Of the Opera」는 뮤지컬 대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의 대표작 중 하나로서 다채로운 음악, 낭만적인 스토리, 완미한 춤이 결부된 뮤지컬의 영구한 걸작이다. 「타이타닉」 영화 배경음악은 일찍 제70회 오스카상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주제가상, 최고의 배경음악상이며, 제51회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최고의 영화음악으로 지명된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음악회 후반부에서 영화 「시엔싱하이(冼星海)」의 삽입곡 「황하」 제2악장 「황하송(黄河颂)」과 제4악장 「황하보위(保卫黄河)」 및 「사랑의 은하수」 영화 주제곡 「거꾸로 흐른 70년」, 「홍색낭자군」 조곡 「서곡 & 연습춤」, 「영원한 선서」 영화 주제곡 「와호장룡」 등 클래식 영화 드라마 음악 작품이 계속 다채롭게 공연되면서 관중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도취되었다.

이처럼 완벽한 음악회를 감상하고 나서 시민들은 기자한테 「시엔싱하이(冼星海)」 삽입곡 「황하송(黄河颂)」은 황하의 웅대한 기세와 드넓은 흉금을 구가하며 그리고 중화민족의 불굴의 민족정신을 찬송하였고, 중화 민족의 변함없이 전진하는 용기를 표현하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음악회에서 여러 클래식 영화 드라마 음악 작품은 기세가 웅장하고 힘있고 가득 찬 격정 드높은 기세로 강렬한 정신적 진동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