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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문화관이 양로원에 희곡 보내다

"할머니 제 얘기 들어보세요……" 5월 22일 오전, 「운치 정저우·공익무대」 희곡 전문 공연이 평등가(平等街) 커뮤니티 양로센터에서 막을 열어 노인들한테 다채로운 문화 희곡 성찬을 선물함으로써, 노인들께 즐거움과 축복을 선사하였다.

다채로운 공연은 전통 현대극 「홍등기(紅燈記)」 대목에서 막을 열었다. 노인들의 문화 수요와 감상 습관과 결부하여, 정저우문화관 이원신화예술단은 특별히 노인들의 귀에 익은 「홍등기」「혁명낭자군(紅色娘子軍)」「작두 아래의 홍매(鍘刀下的紅梅)」 등 희곡 대목을 선택하여 문화지원자들의 숙련된 동작, 아름다운 목청을 더하여 현장의 노인 시청자들로부터 한결 같은 찬사를 받았다. 80여세의 유할머니는 “우리 노인들은 바로 이런 것을 듣기 좋아하지요.”라고 감명 깊게 말씀하시었다.

작은 무대, 큰 시야. 정저우문화관의 공익 무대는 향후 더 많은 군중들이 즐겨하는 전통 문화와 예술 정품을 계속 선보여 "평범한 백성의 집"으로 깊이 들어가, 인민 군중들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계속 업그레이드시켜 드릴 계획이다.

정주관광국 저작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