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면서 정저우의 여러 공공문화장소에서는 코로나 방역 사업을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중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공공문화 서비스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투지를 고무하고, 군중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였다.

코로나 방역 기간, 각 급 공공문화관은 “폐관 불폐망” 조치를 실시하여 온라인 문화 서비스를 적극 실시하였다. 후이지구(惠濟區) 도서관은 혁신적으로 '코로나 방역에 힘있고, 서비스는 멈추지 않는다' '집에서 코로나와 싸우니, 너나 함께한다' 등 온라인 행사를 출시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시사(詩詞) 끝말 잇기 감상' '비화령(飛花令)' '성어 끝말 잇기' 등 온라인 행사를 마련하였다. 전자도서의 일 열람 량은 3000회에 달하고, 서비스 인원은 연인수로 4500명 이상에 달하였다. 첨단기술 개발구 문화활동센터는 전자자원 플랫폼 '열람 연합체'와 '공산당사 홍색 주제 풀 학습' 및 '작은 별 이중 언어 그림책 라디오' '클라우드 읽기' 서비스를 개설하였다. 정저우 도서관은 웹사이트,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독자들한테 중국논문열람사이트(中國知網), 독수(讀秀)학술자원데이터베이스, 한적(漢籍)디지털도서관, 중화디지털서원, 클라우드 오디오 라이브러리, 명사강단, 지식세계, 서향시사, 중국그림책디지털열람실, '온라인 서향·아름다움을 만나고 읽는다' 공익 디지털 열람서비스 플랫폼 등 20여가지 온라인 열람 자원을 제공하였는바, 그림책 4.5만책, 전자간행물 3000여종, 음성자원 70여만편, 전자도서 80만여책을 포함하여, 독자들한테 집을 나서지 않고서도 '즐거운 열람'이 가능하게 하였다. 동시에 “천중강단” 온라인 재생, 입추 절기 문화소개, 새 도서 추천, 홍보 동영상 보급 등 온라인 독자 활동을 마련하였다. 정저우소년아동도서관은 공식 위챗 채널을 통해 그림도서와 원작 동영상 9개,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공식계정을 통해 원작 창의 만화 「동소선의 즐거운 여름방학 생활」 등 그림도서와 동영상 7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