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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 "2021 중국 최고의 행복감 도시" 후보

"2021년 중국 최고의 행복감 도시" 조사 추천 활동이 18일 항저우에서 시작되었다. 올해 조사 추천 활동은 "백년홍, 행복성(百年紅、幸福城)"을 테마로 인민 생활 행복은 "국가의 큰 일"로 되게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인민 도시는 인민을 위하고, 고품질 발전 실현을 골자로 하여 중국 도시의 행복감에 대한 조사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의 생동한 실천을 추천하게 된다.

"중국 최고의 행복감 도시 조사 추천활동"은 올해로 이미 14년을 이어 개최하였으며, 누계로 행복도시 80여개를 선정하였는바, "행복도시"는 이미 국내의 많은 도시들의 신시대 도시 이미지 수립과 건설 목표로 되었다.

2021년도 조사 추천 활동은 빅데이터 채집, 설문지 조사, 자료신청, 실지조사연구, 전문가 심사 등 방식으로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2021년 중국 최고의 행복감 도시"를 추천한다. 추천 결과 명부는 10월에 발표한다.

요망주간사(瞭望周刊社)의 주도하에 설립된 중국 행복도시 실험실에서 선보인 「빅데이터에 기반한 도시 행복감 지표체계」에는 취업지수, 주민소득지수, 생활품질지수, 생태환경지수, 도시흡인력지수, 공공안전지수, 교육지수, 교통지수, 의료건강지수 등 9개의 1급 지표 및 백여개의 2급 세분화 지표가 포함된다. 이 지표체계는 바이두연구원 상업지능실험실의 기술 지원 하에 관련 도시의 샘플 데이터 10만 억개 이상을 채집하였다.

활동조직위원회는 왕년의 중국 최고의 행복감 도시 리스트를 종합하고 빅데이터에 대한 초보적인 선별을 통해 항저우, 광저우, 청두, 닝보, 창사, 난징, 정저우, 원저우, 퉁촨, 포산, 쉬저우, 타이저우, 허페이 등 100여개 지급(地級)(이상) 도시와 포산 난하이구, 광저우 톈허구, 선전 난산구, 항저우 푸양구, 장쑤 타이창시, 후난 창사현, 닝보 인저우구 등 100여개 현급(縣級) 도시(구)를 "2021년 중국 최고의 행복감 도시" 후보 도시로 확정하였다.

이번 조사 추천활동 가동의 일부분으로서 "중국 행복도시 관리 포럼" 역시 당일 항저우 푸양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각지로부터 모여온 도시 관리자와 전문가 학자들은 "현대 버전 부춘산거도(富春山居圖)의 중국 지혜"를 테마로 생태문명 건설, 구역 조율발전 및 민생개선 등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교류와 연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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