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산관광지

청산에 둘러 싸이고, 녹수가 흐르며, 산꽃이 만발하고, 과일이 무르익는 곳입니다. 전하는데 따르면 원고시기 수초가 아름다워 봉황이 서식하던 열토가 있었는데, 이곳이 바로 풍경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봉황산입니다. 2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울창한 삼림은 마치 아름다운 녹보석마냥 정주 서남 50킬로미터의 심산 속에 숨어 있습니다. 광활한 임해에는 영지, 하수오, 두충나무, 천마, 동릉초, 금은화 등 다양한 진귀한 한약재가 가득 분포되어 “밝아래 오과약”이라 불리우며, 봉황대협곡에 들어가면 돌돌 흐르는 냇물이 주옥같이 이어지면서 용담호를 형성, 대호 심담 사이를 이어 놓습니다. 봉황하곡은 교차를 이루면서 고풍스런 농가 마을에 분포되었는데 뜨거운 해빛이 내리 쬐는 여름날 저녁 깨끗하고 쾌적한 농가호텔에 입주하여 “아침은 봄, 저녁은 가을, 심야는 겨울 이불을 덮어야 하는” 시원한 기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봉황산은 사계절 풍광이 특이합니다: 3월은 10만그루 살구나무림 속에서 “인파가 꽃바다를 거닐고, 새떼가 살구나무림에서 향기 맡는” 절경을 연출합니다! 4월말이면 천무 규모의 느티나무꽃이 활짝 핀 가운데, 느티나무꽃을 따고 느티나무꽃 연회가 성행합니다. 6월이면 황금 살구나무가 주렁져 여행객들마다 살구열매 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가을이면 들국화가 만발하여 황금색 꽃바다를 방불케 하는데 자홍색 야생 포도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봉황곡은 벽수가 끊임 없이 흐르는데 봉황산에는 이와 같은 산천이 여러곳에 숨어 있어 사시장철 마르지 않아 물이 있음으로 하여 봉황산관광지는 더욱 영기로 넘쳐 납니다.

주소: 신밀시 첨산하 사구촌

전화: 0371—69229110

관광지유형: 자연풍경구

티켓가격: 25위안/명

오픈시간: 3—9월: 7:00-18:30

     기타월: 9:00-17:00

정주관광국 저작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