괵국양고기 수프

괵국양고기 수프의 창시인인 왕석은 수년동안 요식업에 대한 관찰과 이해를 통해 전통적인 음식인 양고기 수프를 개선하였다. 개선된 양고기 수프는 “원료가 다양하고 조합이 합리적이며 국물이 진하고 양고기가 부드러우며 간이 딱 맞고 색상이 아름다우며 영양이 풍부한” 등 특점으로 늘 먹으면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며, 노화를 방지할 수 있고 신체가 더욱 건강해지고 얼굴이 더욱 아름다워 지며 그야말로 친환경 식품으로 현대 음식의 최상의 선택이다. 당사는 대명왕조 설계기구의 서건파를 요청해 괵국양고기 수프의 만달형상점을 만들었다.

본 식당은 독특한 간편 음식을 하면서도 정찬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경영하고 있다. 때문에 항상 이하 특성을 살리고 있다.

1. 쾌속. 고객이 속히 들어 오고, 요리 주문이 빠르고, 요리가 빨리 나온다. 매 절차마다 모두 신속히 대응한다.

2. 간편 음식의 정찬화. 간편 음식이지만 포창마차식의 경영방식은 아니다. 대규모 식당의 식단 방식으로 주문부터 요리하기까지 진렬식 요리진열대를 설치하지 않는다.

3. 고품질의 서비스를 유지한다. 간편 음식이고 바쁘다고 해서 서비스품질을  낯추면 안된다.

4. 특색음식, 특색요리는 정통성과 본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창조적인 요리를 발전시킨다.

국을 담아 놓고 들어오는 고객들을 대기한다.

사장은 “고기 100그램, 당면많이, 고추 필요”라고 주방으로 큰소리로 말하면서 고객을 초대하여 난로 옆에다 안치하고 웨이터를 시켜 찻물로 고객을 초대한다.

주방에서는, 요리사는 고구마 당면을 바가지에 넣고 솥뚜껑을 열어 주걱으로 양골탕을 넣고 특대 그릇을 들고 오른 손으로 신속히 양고기, 양 내장을 넣고 주걱으로 소금, 조미료, 오향분, 후춧가루 등 조미료를 담아 그릇의 내용물을 바가지에 넣어 주걱으로 살짝 흔들어 거품을 제거한 후 그릇에 쪽파를 넣고 양기름으로 만든 고추를 넣고 양고기수프를 부어넣고 향채를 뿌리면 맛이는 괵국양고기 수프가 완성된다. 정성들여 만든 양골탕은 유백식으로 향이 진하고 양고기는 부드럽고 향이 좋으면 쪽파로 냄새를 내어 간이 적절하고 홍색 고추와 향채가 어울려 색상도 아름다우며 수증기가 날리면서 향을 보내준다.

식당에서는 사람들은 그릇을 들고 열심히 먹고 있으며 향기가 옥내에 가득 차 있어 역시 흥성거리고 있다.

순식간에 웨이터는 쉴 새없이 주문 받고 요리를 올리면서 땀에 흠뻑 젓는다.

양고기 수프가 식탁에 올라오면 고객들은 입을 그릇 변두리에 대고 살짝 빨아 마신 후 고추, 소금을 넣고 수프 마시기 전에 떡(사오빙)을  먹는다. 떡의 껍질을 먹으면 바삭바삭한 소리를 내고 떡의 내용물만 남으면 손으로 뜯어 떡이 수프에 떨어지고 저가락으로 거르면서 수프를 마시면 따스한 국이 위장으로 흘러 내려간다. 두번째 떡을 뜯어 그릇 밑 부에 깔아 놓고 수프를 추가하여 홍색과 녹색을 한입에 마셔버린다. 티슈로 땀과 입을 닦고 의자위에 기대여 앉으면 온 몸이 편해진다. 그리고 타 식탁의 고객들이 열심히 먹고있는 모습을 보면 기분도 많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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